루이보스차를 주로 마셨는데, 문득 '맛있는 차를 마셔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던차
고발뉴스 광고 보고 주문해 봤습니다.
쌍화차는 엄마주고,
쟈스민은 생각보다 연한 느낌(찬물에 우려서 그런가?)
유자차는 설탕의 단맛에 너무 익숙해진터라 지금은 적응중...
히비스커스 요거! 요거! 맘에 듭니다.
처음 접하는 차라 생소했는데, 찬물에 우려 먹으니 색깔도 예쁘고 너무 맛나네요.
(따뜻한 물에 우릴 때는 좀 떫은(?)맛이 나서...)
커피를 끊으려고 노력하던 차 대신 마실 차로 아주 좋습니다.
쟈스민은 찬물에 우리 실 경우, 10분이상 두셨다가 드시면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쟈스민은 따뜻한물이 궁합이 잘 맞더라구요♥)
유자와 히비스커스 쌍화는 찬물과도 잘 어울립니다!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블렌팅디와 함께 건강한 하루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