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히비스커스차를 열었습니다.
저는 이곳저곳 출장을 많이 다닙니다. 그러다 이메일을 써야 하거나 화상회의가 필요할 때마다
찻집이나 커피숖에 들어갑니다. 커피보다는 차류를 주로 마시는데, 오늘 아침에 처음 딴 힐로소피의 히비스커스 티백에
뜨거운 물을 부었을 때 놀랐습니다. 이전에 마셨던 어떤 히비스커스 차보다 새도 진하고 맛도 탁월했습니다.
작은 외국계 기업를 운영하다보니 회사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철마다 서로 부담가지 않는 작은 선물(giveaways)을 매번 고심하곤 합니다.
이번에도 옳은소리를 듣다가 혹시나 하고 두 세트 구매해보았습니다. 한 세트는 직접 시음용으로, 그리고 그게 괜찮으면, 다른 한 세트는 몇 분의 고객들에게만 먼저 드려볼려고요.
그런데 오늘 히비스커스차를 시작해보았는데, 맛도, 색감도 보통을 넘는다고 느꼈습니다. 아니 월등합니다.
다른 차들도 열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좋은 제품은 널리 알려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권진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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