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회의 옳은소리를 보고 샴푸만 구매를 했습니다.
워낙에 중립적인 입장에서 전달을 해 주는 채널이라 생각하고 있는 관계로
믿고 구매를 하고 며칠 써 보고 있는 중인데요,
저는 이렇게 샴푸를 하고 있습니다.
일단, 샤워를 하러 들어가면,
제일 처음으로 힐로소피 샴푸를 손에 펌핑을 하고
물과 함께 머리에 발라 손가락 끝으로 거품을 내면서 뜸을 들입니다.
거품이 머리에 있는 그 상태로 바디 샤워를 진행하구요,
샤워를 다 끝낸 후,
거품이 남아있는 머리를 물로 깨끗이 씻어 냅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샴푸를 하고 물로 씻어내면 샤워 끝!
힐로소피 샴푸의 화~~~ 한 느낌이 눈 주위를 자극하기도 하지만
이건 힐로소피의 특성이라 생각하고 넘어가고 있습니다.
저 또한 탈모 때문에 힐로소피 샴푸를 구입을 했는데요,
샴푸하는 방식을 바꿔서 그런건지 샴푸의 특성 때문에 그런건지
일단 머리의 유분기가 많이 사라졌고, 정수리 냄새 또한 사라졌습니다.
구매한 샴푸를 다 사용해 본 후, 재구매를 결정할까 합니다.
그리고 3개를 구입했더니 덤으로 하나가 더 왔고,
김성회의 옳은소리를 통해서 구입했다고 하니 수건 하나도 딸려서 왔드라구요.
그래서 인증샷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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